동계 캠핑을 하였습니다.
자연에 둘러싸인 곳에서 2015년을 정리하고 2016년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에 젖은 늦가을과 같은 겨울 풍경도 보고
텐트 창밖으로 무섭게 눈보라 치는 눈과 바람을 보며 차 한잔 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와이프이자 디자이너인 파트너와 향후 계획과 디자인에 대한 회의도 하였습니다.
할 일이 많지만 천천히 할 수있는 최선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작지만 한국에서 태어난 세계적 브랜드가 되겠다고 마음먹습니다.
2015년 작업장 레지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16년도 저희들은 약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월 보성